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최지우의 CEO 남편 바람 피우다, 연인과 함께 모텔에 주차된 부인의 자동차 운전사진까지 노출되다
    카테고리 없음 2021. 8. 14. 11:15

    김용호는 최지우 남편에 대해서도 충격적인 주장을 이어갔다.

     

    앞서 김용호는 "한예슬, 최지우, 차예련 등이 3일만 인스타그램을 닫는다면 아무 말 하지 않겠다"며 "뻔뻔하게 SNS 활동을 한다면 그들 삶이 아름답지 않다는 걸 바로 공개할 것"이라 말했으나 언급된 배우들은 모두 그의 발언을 개의치 않는 듯 SNS 활동을 지속했다.

     

    지난 9일 가세연은 '한예슬 무조건 NO'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가세연 측은 앞서 한예슬, 최지우, 고소영, 차예련 등을 '가라오케 친구들'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김 전 기자는 한예슬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며 최지우가 두 사람을 소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SNS 활동을 멈추라면서 "모짜르트, 그리고 회장님과 벨라지오 빌라는 왜 가셨느냐"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호 전 기자는 "한예슬 폭탄 때문에 조여정, 최지우가 연결되고 있다. 이 사람들은 무슨 날벼락이냐"고 말문을 열었다. 강용석은 "최지우 남편도 약간 이상하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질문했다. 이들은 최지우의 남편은 이름을 바꾸고 신분세탁을 했다고 거듭 주장했다.

     

    김 전 기자는 최지우 남편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하며 "제가 처음 공개한 거다. 딱 봐도 업장에서 찍은 거다. 최지우 보다 9살 연하로 한예슬 남자친구와 나이대가 맞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베이비페이스에 귀엽게 생겼는데 몸은 완전히 키웠다"고 최지우 남편의 외형을 설명했다.

     

    김 전 기자는 "한예슬이 최지우 사례를 벤치마킹 해야하는 게, 최지우가 남편에게 모든 걸 다 해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최지우 남편에 대한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다고 했다. 김 전 기자는 "최지우가 남편에게 차를 사줬는데 모텔에 들어가는 사진이 찍혔다. 옆자리에서 여자가 내렸다"고 주장했다. 강용석은 "사업상 샀을 수도 있다. 사무실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안 나오니 여직원과 신선하게 모텔을 갔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김 전 기자는 "결국 선수들 들여봤자 본능을 못 바꾼다는 것"이라며 최지우 남편의 화류계 출신설을 재차 강조했다. 강용석은 "제가 커버를 해보려고 해도 할 말이 없다"고 거들었다.

     

    김 전 기자는 해당 사진에 대해 최지우가 모르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모텔에 최지우 명의의 BMW가 들어가는 사진을 확보하고 있다. 여자 내리는 사진까지 있다"고 강조했다. 강용석은 "최지우가 알면 기절할 것 같다"고 거들었다.

     

    최지우는 2018년 3월 1년 간의 교제 끝에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2년 만에 아이를 출산했다. 결혼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라고 설명했다. 한 관계자는 "남편 분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줘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후 디스패치는 최지우의 남편에 대해 1975년생인 최지우보다 9살 연하인 1984년생이며, 두 사람이 1년 간 교제했다고 밝힌 것과 달리 최소 3년 이상 만났다고 보도했다. 또한 최지우는 남편이 2014년쯤 친구와 동업을 시작할 무렵 사업을 지원하며 신뢰를 드러냈으며, 최지우 남편의 개명 시기는 최지우와 만남이 발전되던 2015년쯤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2020년 첫 딸을 얻었다. 최지우는 최근 SNS를 개설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