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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격' 고소영의 어두운 과거 "대기업의 사장의 정부와 그의 아이를 낳다"
    카테고리 없음 2021. 8. 13. 07:30

    최근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접대부 출신이고 두 사람이 만난 곳도 유흥업소라고 폭로한 '가세연'은 지난 7일 한가인, 최지우, 차예련, 고소영이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며 또 다른 주장을 펼쳤습니다. '가세연'은 배우들이 함께 모여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가라오케에서 만났다고 주장한 것은 물론 이 중에 한 명이 한예슬에게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예슬과 고소영이 과거 모 그룹 부회장을 두고 싸운 사이인데 친하다는 게 이상하다며 확인되지 않은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고소영이 루머를 해명하며 눈물을 쏟았다.

    고소영은 "무성한 허위사실유포나 비방의 목적으로 너무나 기정사실처럼 되어버린 게시물이나 비판의 대상이 돼 더욱 더 사실화 돼 가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스케쥴이 없을 때 가까운 지인들을 만나거나 일을 보러 다닐 때 가끔 소문을 듣고 여자가 듣기에는 수치심을 느낄 수 있을 만큼의 이야기를 한다"고 밝혔다.

    또 "여러분들이 정말 이러한 소문들을 정말 사실처럼 알고 계시는구나 하면서 많은 걱정과 함께 해결책이 무엇일까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많은 대중들이 이러한 이야기를 사실처럼 알고 있다는 것 을 보고 정말 놀랐다. 영화나 드라마등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 생기는 조그만 이야기라 생각했지만 이러한 소문이 결국에는 '사건'을 만드는 이야기로 변질돼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끝으로 모 대기업 회장의 아이를 낳았다는 루머에 휩싸이며 겪었던 고통에 대해 털어놓았다.

     

    고소영은 "일면식도 없는 분과의 스캔들이 나면서 '아이를 출산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면서 "처음에는 웃으면서 주위 사람들과 농담 삼아 얘기했는데 이게 너무 심각해지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네티즌 고소라는 걸 그때 했었는데 다들 '것 봐라. 고소영이니까 강경 대응했다'고 생각하지만 고소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 끝이 없는 루머가 재생산이 돼 판결을 내야했다"고 말했다.

    고소영은 루머를 퍼뜨린 이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도 이날 방송에서 처음 공개했다.

     

    미국 비자가 만기돼 인터뷰를 해야 했는데, 인터뷰 장소에서 만난 한 아주머니가 "어쩌면 애를 낳았는데 이렇게 날씬해"라고 했다는 것이다.

     

    고소영은 "아주머니의 말씀을 부인했지만 그분이 너무 사실처럼 이야기를 하더라. 심지어 애를 낳는 것까지 봤다고 하니까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심각하구나"라고 느꼈다는 것.

    그는 "그냥 넘어가선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이후 루머를 퍼뜨린 네티즌을 고소했고 거짓으로 판결이 났지만 요즘도 가끔 인터넷에 올라올 때가 있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고소영은 "아이가 있고 가정이 있는데 아무렇지 않게 그런 말들 하는 걸 보면 작품도 안되고 여자로서 생명을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고소영은 자신이 힘들었을 때 따스한 말로 위로해 준 남편과 부모님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가장 힘들었을 때 남편이 '아닌거 안다고 괜찮다'고 했다"며 "시간이 지났지만 잊혀지지 않는다. 부모님은 내색 않으셨지만 얼마나 속상하셨겠나. 부모가 되보니 그 마음이 헤아려졌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남편인 장동건과의 결혼이 지나치게 호화로웠다는 세간의 평에 관해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다 보니 '돈'으로 모든 게 표현된 것 같다"며 "다 제 것이 아니다 빌려서 한 건데. 자꾸 대중들이 보기에 숫자로 표현되다보니 자극적으로 표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의 합병'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고소득 스타의 결혼이라는 평가에 관해서도 자극적인 방향으로 기사가 생산된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재벌의 딸'이라는 소문에 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고소영은 "아버지는 해운업계에 종사하셨다"며 "일본 해운회사에 다니셨는데 자녀들이 크게 부족한 것 없이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주셨다"고 말했다.

     

    고소영 장동건 결혼 스토리

    장동건과 고소영은 동갑내기 친구였습니다. 고소영은 힐링캠프에 출연을 하여 장동건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었는데요.

     

    <장동건과는 데뷔 초부터 알고 지낸 절친한 친구사이였다. 우정과 사랑사이에서 혼란스럽기도 했다. 미국에서 장동건과 결정적 만남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직도 당시 장동건의 핸드폰 문자를 간직하고 있다>

     

    <다른 커플들과 마찬가지로 연애하면서 결별할 위기도 있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연애시절 헤어질 뻔한 위기도 있었는데요. 고소영이 이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친구와 술자리를 좋아하는 장동건의 생활패턴에 불만이 있었다. 그래서 장동건에게 친구로 지내자고 했다. 잃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편이 달라졌다. 노력한 게 보였고 그래서 이 사람이 우리의 만남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더 만남을 이어가고 싶어하는구나 진심을 알게 되면서 만나게 됐다>

    사실 고소영의 배우로서 커리어는 처참한 수준이다. 구미호나 비트같은 히트작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고소영의 이름값에 비해서 고소영을 대표하고 그녀의 배우로서의 성과를 확연히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십수년이 흐를 동안 '고소영의 작품이다'라고 자신있게 내놓을만한 작품은 없었다. 허나 아직까지도 고소영은 여전히 톱스타고 여배우다.

     단순히 흥행력의 문제가 아니다. 고소영의 배우로서 가장 큰 결격사유는 바로 연기력에 있다. 연기자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이 의심될 수준의 연기력은 고소영의 배우로서의 위치를 흔들만한 심각한 결점이다.

    그런 위기를 고소영은 참으로 독특한 방식으로 극복한다.  바로 결혼이라는 방식을 통해서였다. 고소영이 화제를 만들어내고 아직까지 CF스타로 남을 수 있었던 것은 화려한 결혼식에 있었다. 세기의 커플이라 불릴만한 대형 스타들의 결합은 고소영에게 다시 시선을 돌리는 계기가 되어주었다. 그 결과 고소영은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도 연예계에서 핫한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고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다시 엄청난 수익을 챙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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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5월 2일 장동건 고소영 희대의 비쥬얼 커플이 결혼에 골인합니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은 2010년 10월 4일에 득남했으며

    2014년 2월 25일 부부는 득녀했습니다.

     

    아들과 4살 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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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월 10일, 주진모의 개인 휴대폰이 해킹당하면서 유출된 주진모와 장동건의 문자 대화 내역이 충격적이라서 논란이 일었다.

    두 남자가 젊은 여성 슈퍼모델 등의 외모를 평가하고, 성매매를 암시하고 술자리에 부르려는 대화였다. 게다가 그 둘이 대화했단 시기가 고소영이 임신했을 때라서 (당시 미혼이었던) 주진모보다는 유부남인 장동건에게 더 비난의 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문자와 관련해 이들이 소속된 영화배우들 골프모임인 '싱글벙글' 멤버들 중 일부 멤버들의 이름이 대거 거론되면서 제 2의 정준영 사태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고 있으며 잇다른 남성 연예인들의 문란한 사생활과 도덕성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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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 고소영은 결별의 위기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결혼을 하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톱스타 커플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스타이기 때문에 장동건 고소영 이혼, 재혼 등과 같은 루머도 나오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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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 고소영 나이 집 아파트 별장 국내 최고가 아파트 화제)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살고 있는 국내 최고가 아파트 PH129 더펜트하우스 청담 아파트가 화제 인데요.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1 공시가격 상위 공동주택에 따르면 2020년 준공된 더펜트하우스 청담 407.71㎡형은 공시가격 163억 2000만원으로 평가되면서 전국 공동주택 중 가장 비싼 주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한남동에 130억, 청담동에 150억짜리 빌딩을 소유하고 있으며 경기도 가평에도 24억 원의 별장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과거 중국 언론이 뽑은 한국 연예계 최고 부동산 재벌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가평의 세컨드하우스 별장은 세계 건축상 까지 수상했으며 고소영의 미적 감각이 드러나는 별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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